췌장암 초기증상 원인과 예방법 및 췌장암검사방법 바로알기!
#췌장암초기증상 #췌장암원인 #췌장암검사 #췌장암증상 #췌장암검사방법 #췌장암치료 #췌장암등통증 #췌장암치료제 #췌장암항암치료 #췌장암생존율 #췌장암말기증상 #췌장암말기
[요약]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이)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腺癌)입니다. 췌장의 종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양성인 낭성종양(囊性腫瘍, 낭종)으로 장액성과 점액성 낭성종양,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고형 가(假)유두상 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 같은 간엽성(間葉性) 종양이 이에 속하고, 악성 종양으로는 외분비 종양인 췌관 선암종과 선방세포 암종 외에 신경내분비 종양도 있습니다. 낭성 종양 가운데도 악성이 있으며, 당초엔 양성이던 것이 악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 췌장암이란?
1. 췌장암의 발생부위
1)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부분이 머리,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 부분과 몸통 사이를 목(neck)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 췌장의 기능
췌장에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와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내분비의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췌장 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주췌관을 통해 소화와 관련된 췌장액을 분비합니다.
주췌관을 통해 분비된 췌장액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중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내려오는 총담관과 만나 소장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따라서 췌장에 병이 생기면 소화 효소 배출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게 되므로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내분비와 관련된 세포들은 일명 랑게르한스섬이라고도 불리며 혈액을 통해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고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들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얻게 되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저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췌장암의 정의 및 종류
1) 췌장암의 정의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합니다.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췌장암의 종류
췌장암은 수술적 절제로 치료 가능한 양성 종양에서부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 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발생합니다. 췌장의 종양 가운데 가장 흔하며 소위 물혹으로 알려진 낭성 종양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지만 간혹 처음부터 악성인 경우나 진단 당시에는 양성이었으나 향후 악성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낭성 종양에는 장액성 낭성 종양(serous cystadenoma), 점액성 낭성 종양(mucinous cystic neoplasm), 췌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IPMN), 고형 가유두상 종양(solid pseudopapillary neoplasm), 림프 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teratoma)과 같은 간엽성 종양(mesenchymal neoplasm) 등이 포함됩니다.
악성 종양에는 췌장 외분비 종양의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선방 세포 암종 (acinar cell carcinoma)등과 신경 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 등이 포함됩니다.
(1) 낭종성 췌장 종양
① 장액성 낭성 종양(serous cystadenoma)
췌장의 낭성 종양의 약 20-40%를 차지하여 두 번째로 빈발하는 종양이며, 여성에게서 빈발하고, 보통 증상이 없는데 증상이 있다고 할지라도 비특이적이어서 대부분의 경우 다른 병으로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점액성 낭성 종양(mucinous cystic neoplasm)
여성에게서 호발하며 췌장의 꼬리 부분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악성화의 경향이 있으므로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췌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IPMN)
양성부터 악성까지 다양한 소견을 보이며 일반적인 췌관 선암(종)보다 예후가 좋습니다.
④ 고형 가유두상 종양(solid pseudopapillary neoplasm)
췌장 낭성 종양 중 약 5% 이내로 생기며, 대부분 젊은 여성에게서 발생하고 악성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2) 악성 췌장 종양
①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가장 일반적인 악성 종양이며, 췌장 종양의 약 85-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60-80대 남자에게서 호발하며, 일부의 경우 담도 또는 십이지장의 폐색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② 선방 세포 암종(acinar cell carcinoma)
췌장 외분비 종양의 1-2% 이내로 발생하는 드문 종양이며, 중, 노년의 남자에게서 호발합니다.
③ 신경 내분비 종양 (neuroendocrine tumor)
10만 명당 1명 이하의 발생 빈도를 보이는 드문 췌장 종양으로 대부분은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는 비기능성 종양이나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능성 신경 내분비종양의 경우 생성되는 호르몬의 종류에 따라 인슐린종, 가스트린종, 글루카곤종 등으로 나눕니다.
췌장암은 췌장의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에 따라서 분류하기도 하는데,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약 60-70% 정도이며, 몸통은 5-10%, 꼬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약 10-15% 정도입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서 증상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십이지장 유두부에서 발생하는 유두부암이나, 원위부 담도암이 췌장암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예방법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으므로,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을 함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과 예방법 및 췌장암검사방법 바로알기! :이어보기☜클릭
● 추가로 함께 읽어보고 알아두면 좋은 지식:
-초기대장암증상 및 예방법과 대장암에 좋은 음식, 환자식생활 |
-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위를 건강하게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들 |
-당뇨병 치료법-당뇨병 증상에 좋은 음식, 양파 약처럼 먹는 법 |
♠ 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한 추천 정보~!!:
5.최대 30%가량 암보험료를 낮출수 있어요? 통합암보험산출받기
6.국내 보험사 보장특약 비교로 내 적정 보험료 한번에 알아보는 곳
댓글